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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시그니처 고객 이벤트 ‘2019 옥토버페스트’ 개최… ‘독일의 어제와 오늘을 만끽하다!’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지난 4일과 5일 ‘2019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했다.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는 2015년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이래로 매년 개최해 온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처 고객 초청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고객 8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 사이드&가든에서 진행됐다.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풍성하게 재현하기 위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Weihenstephaner’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제공됐으며, 독일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음식과 풀사이드 바베큐가 제공되었다.

또한,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한성 리미티드 크래프트’ 브랜딩 맥주를 선보여 한성자동차만의 시그니쳐 행사임을 공고화했으며, 특별히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레트로&뉴에이지’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외에도 비어퐁, 프레즐 게임, 맥주 컵 쌓기, 자이언트 체스 등의 게임과 맥주잔에 독일식 이름 각인, 진저브레드 하트 쿠키 만들기 등 독일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등 흥겨운 독일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메르세데스-AMG GT 43 4 MATIC+, 메르세데스-AMG C 43 Cabriolet, A 220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바이킹 모자, 프레즐 빵 등 독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재즈밴드 및 탭댄서들의 라이브 공연, 어쿠스틱 밴드의 연주 등 즐길거리들이 풍성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시작한 옥토버페스트로 매년 고객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차량을 비롯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성자동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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