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BMW 파이낸셜, 50만 고객 유치 기념 감사 프로모션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임스 오스키)가 50만 고객 유치를 기념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프로모션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설립 19년 만에 50만 번째 고객 돌파를 맞이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 X 패밀리를 할부 상품으로 구매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1개월 할부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면제 한도는 각 구매 차종 별로 스마트 할부 30% 선납 및 36개월 계약 시의 1개월 할부금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예를 들어 X3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70만원, X5 구매 고객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계약 조건에 따라 월 할부금이 최대 지원 금액보다 낮을 경우 차액은 제공되지 않으며, 높은 경우에는 고객이 잔여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리스 또는 렌트 고객을 위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 패밀리(X3, X4, X5, X6, X7) 모델을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을 ‘5년 또는 20만km’로, 48개월 이용 시에는 ‘4년 또는 20만km’로 무상 보증기간을 연장 제공한다.

또한, MINI 컨트리맨 모델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MINI 컨트리맨 쿠퍼를 40% 선납 및 48개월 할부 조건으로 구매할 경우, 이자 없이 매달 49만3000원의 원금만 납입하면 MINI 컨트리맨을 소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에게는 차박 등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캠핑웨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2001년 수입차 업계 최초의 자동차 금융사로 설립되어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모델 구입 고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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