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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 1호차 오너 & 브랜드 홍보대사 월드스타 비 선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FCA 코리아(사장 제이크 아우만)의 지프 브랜드가 음악, 예능,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월드스타 비를 ‘신형 글래디에이터’의 1호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비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끈기로 월드스타의 자리까지 오른 모험정신, 파워풀한 퍼포먼스,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가 모험 그 이상을 견인해줄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인 ‘신형 글래디에이터’와 닮았다는 점에서 결정됐다.

또한, 지프 랭글러(JK) 모델의 오너이자 지프의 브랜드의 오랜 팬으로서 앞으로 비는 라이프 스타일 픽업 ‘신형 글래디에이터’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가 된 비는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 랭글러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프 브랜드의 팬인데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여러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저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만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이어나갈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 비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본격적인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프는 2일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으로 거듭난 ‘신형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국내 시장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이 출시됐으며, 사전계약 2주만에 2020년도 인도 가능한 300대가 모두 계약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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