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바리안모터스, ‘BMW 영등포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장인 ‘BMW 영등포 전시장’을 오픈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연면적 352.53㎡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5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자동차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BMW의 대표 인기 모델인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신형 X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구를 아우르는 중심 거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는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있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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