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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볼보 셀렉트 수원II 전시장’ 오픈… 중고차 최대 14대 전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대표 황호진)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지난 1일 중고차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에 ‘볼보 셀렉트 수원Ⅱ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 셀렉트 수원Ⅱ 전시장’은 김포, 수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볼보자동차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이다.

수원지역은 전국 중고차 거래량의 절반이 이뤄질 만큼 매매시장이 활발한 지역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미 지난 3월 볼보 셀렉트 수원Ⅰ 전시장을 오픈한 바 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자동차 쇼핑몰로 신차·중고차 판매, 유지 관리 등 오토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식음 시설, 오토 키즈카페 등 생활서비스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셀렉트 수원Ⅱ 전시장’은 연 면적 470㎡ 규모로 최대 14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수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으며,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 등 북유럽 감성을 담은 볼보만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가 반영되어 있다.

또한, 공식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을 전시,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장이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단지 내에는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볼보 셀렉트 수원Ⅱ 전시장’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골프백 세트, 방문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고급 볼펜과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달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와 커피 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고객의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자 지난 2018년 공식 인증 중고차 ‘볼보 셀렉트’를 런칭했으며, 2018년 3월 첫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김포에 오픈한 바 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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