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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0 윈터 서비스 클리닉’ 진행… 무상견인 지원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2020 윈터 서비스 클리닉’을 진행한다.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오일류 보충 및 부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포드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과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동액, 브레이크액, 파워 스티어링 오일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엔진 튠업 교환 서비스는 10% 할인이 적용되며, 이번 캠페인에서 사고수리지원 서비스로 무상견인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캠페인 기간에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겨울을 맞아 눈, 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악화되는 도로 환경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돕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이 미리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올겨울,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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