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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땅만빌리지’에 신형 글래디에이터 협찬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FCA 코리아(사장 제이크 아우만)의 지프 브랜드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새로운 예능 ‘땅만빌리지’에 신형 글래디에이터를 협찬한다.

‘땅만빌리지’는 김병만, 김구라,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 7인의 연예인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예능이다.

땅만빌리지는 11월 3일부터 2021년 1월 19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반에 KBS2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출연진의 일원으로 ‘우리차’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부여받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을 전용 차량이자 집과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픽업으로 노출됐다.

특히, 집을 지을 때 필요한 다양한 재료로 가득 찬 적재공간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픽업으로써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보여주었다.

향후 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차박, 캠핑, 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액티비티를 함께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는 양양의 푸르른 자연을 배경 속에서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고, 함께 마을을 꾸려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지프의 감성과 힐링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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