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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플라츠,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 1일 최대 30대 정비 가능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희)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를 오픈, 서울 남부를 비롯해 경기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서울 송파와 잠실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의 하남, 남양주, 경기남부 지역까지 서비스망을 확장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533㎡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갖춰 1일 최대 3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10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또한, 정비 예약과 대기 시간 단축으로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입고 고객에게 폭스바겐 정품 우산, 머그컵, 워셔액 등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경회 대표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수입차 수요가 높은 송파와 인근 경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지역 및 강원 지역의 핵심 딜러로 정확하고 수준 높은 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플라츠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안양, 하남, 송파석촌)와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제공=아우토플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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