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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2021’ 킥오프 행사 언택트 진행… 카레이서 노동기·박보람 앰버서더 위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 ‘AMG 플레이그라운드 2021’의 킥오프 행사를 언택트로 진행했다.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와 함께 보다 익사이팅한 활동과 경험을 나누기 위한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AMG 오너 대상 클럽이다.

특히, ‘메르세데스-AMG’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고, 클럽 멤버 간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2020년 클럽 창단식에 이어, 이번 킥오프 행사를 통해 올해의 클럽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약 150명의 클럽 멤버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는 멤버에게는 사전에 ‘AMG 플레이그라운드’ 브랜딩 맨투맨 티셔츠와 와펜 패치가 전달돼 클럽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2021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엠버서더로 노동기(엑스타 레이싱팀), 박보람 레이서가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향후 이들은 서킷 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레이싱 대회 및 차량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공유하며, 레이싱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모델의 각 부분 별 사운드로 작곡된 루프 스테이션 공연과 럭키드로우를 통해 비대면 환경 속에서도 클럽 멤버를 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스타일링과 함께 나의 메르세데스-AMG와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필 촬영, 메르세데스-AMG의 DNA를 모티브로 창조하는 그래피티 체험이 예정돼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내어 경험할 수 있는 서킷 프로그램,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AMG 브랜드 센터’의 오픈 파티 등이 다채롭게 예정돼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두 번째 킥오프를 축하한다”며, “작년에 이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클럽 멤버들에게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VIP 고객을 위한 또 다른 클럽인 ‘Top Class’를 공식 런칭하고, 멤버 전용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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