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기술력 집약된 차세대 슈퍼카 ‘아투라’ 17일 세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맥라렌이 첫 번째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 슈퍼카 ‘아투라’를 오는 17일 영국 워킹에 위치한 맥라렌 본사에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글로벌 데뷔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9시 01분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맥라렌은 아투라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개하고 브랜드 주요 인사와 함께 진행하는 Q&A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맥라렌 공식 웹사이트(http://cars.mclaren.com/en/artura/event)를 통해 세계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되며, 쇼케이스 영상은 추후 재업로드 예정이다.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 축적해 온 맥라렌의 슈퍼카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는 기존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움으로 채워질 것이다.

또한, 완벽하게 새로운 V6 엔진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핵심인 맥라렌 카본 라이트웨이트 아키텍쳐 등 이번에 공개되는 아투라는 맥라렌의 경량화에 대한 열정과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 등 맥라렌이 제시하는 차세대 슈퍼카에 대한 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 공개 전 아투라에 대한 프리뷰 영상은 맥라렌 웹사이트(http://cars.mclaren.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맥라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