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모터스, ‘아우디 안양 통합 전시장’ 오픈… 신차 10대 전시 및 1일 최대 30대 정비 가능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우디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의 서울·경기지역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대표 기세도)가 경기도 안양에 ‘아우디 안양 통합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아우디 안양 통합 전시장’은 연면적 2148㎡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10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전시장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아우디 안양 통합 전시장’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안양 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있어 안양 지역은 물론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아우디 안양 통합 전시장’의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