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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안전성 강화한 ‘캠리 2022년형’ 사전계약 실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월 3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캠리 2022년형’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5월 18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인 ‘캠리 2022년형’은 외관 디자인에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고,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는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캠리 2022년형’의 출시를 기념해 5월 3일부터 17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6세대 애플워치(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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