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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피 패밀리 프로모션 등 가정의 달 혜택 담은 5월 판매조건 공개… 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패밀리 프로모션’ 시행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5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5월 한 달간 ‘해피 패밀리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스포츠&칸 제외)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 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지원한다.

두 번째로 5월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신형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특히,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로 쌍용차는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신형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36개월)를,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9% 72개월 스페셜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스포츠&칸과 신형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네 번째로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신형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신형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다섯 번째로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쌍용차는 5월 한 달간 고객의 경제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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