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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1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13가지 필수 점검 항목 무상 점검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여름철 확인해야 할 필수 항목을 미리 점검하는 ‘2021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과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냉각 시스템, 엔진 및 배터리 등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 싱글 프레임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을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자동차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자동차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편의를 더했다.

특히,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가 포함되었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유지·관리 비용 대비 약 20% 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된다.

한편, 아우디는 내방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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