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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2021 한국서비스대상’ 자동차서비스부문 종합 대상 수상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자동차서비스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 및 포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고객 중심 경영 전락인 ‘N.E.X.T’를 통해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 등 고객 중심적 서비스 혁신을 비롯해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화, 고객서비스 프로그램 혁신, 서비스 전문성 강화 및 편의 개선, 사회 공헌활동을 ‘CSV’로 확장하는 등 이번 수상으로 그 각고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앞서 한성자동차는 2010년 12월 자동차 수리 및 견인 서비스 부문에서 5개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KS S 3006 법인 인증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19년 4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 서비스센터 KS 인증이라는 기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으로 한성자동차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으로 더욱 고객의 신뢰를 굳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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