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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연장 등 8월 판매조건 공개… SM6 최대 216만원 혜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SM6 구매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트림의 자동차를 제공하는 ‘SM6 프리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연장 시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8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에 이어 여름철 한정으로 진행 중인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SM6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을 장착한 상위 트림 자동차를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이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한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RE 트림 모델이 전달된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SM6 TCe 260’ 구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구매 혜택은 최대 216만원이다.

차캉스에 최적화된 중형 SUV ‘QM6’ 역시 여름철 특별조건을 유지한다.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가솔린 모델 GDe에 150만원, LPG 모델 LPe에 50만원이 제공되며,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된다.

특히, QM6는 현재 계약 후 5일 내로 고객 인도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르노 마스터는 통학용, 캠핑용으로 사용되는 15인승 버스에 대한 특별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먼저,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증정, 최대 150만원의 차량 보험료 지원 등 최대 285만원 혜택의 ‘해피 뉴 마스터 Bus 15인승 특별 혜택’을 8월에도 지속한다.

또한, 6개월 거치할부 프로그램은 6개월 거치 기간에 36개월, 48개월, 60개월의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전체 할부 불입 기간을 최대 66개월까지 연장했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km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성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제공되던 특별할인 50만원 혜택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되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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