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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 개최… 박재환·강유화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는 11월 9일 경기도 평택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 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본선진출자 선정을 위해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서비스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결승행사를 치뤘다.

‘2021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서초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박재환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한, ‘2021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 영예를 안은 박재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고객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 끝나지 않는다”며, “차량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포드와 링컨브랜드를 만나는 또 다른 브랜드 경험인만큼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유화 리셉셔니스트 또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결과로 앞으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서수원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태수,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이재영씨가 수상했다.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황선영,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종매씨가 선정됐다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와 링컨 브랜드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서비스 전문인력의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포드코리아만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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