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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포르쉐,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국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4월 14일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 라인업은 ‘신형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과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니텀 에디션’ 2종이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돼 국내 고객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자동 디밍 기능의 사이드 미러,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 Plus)가 포함된 LED 매트릭스 메인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파크 어시스트 등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7.2kW 충전 용량의 온보드 AC 차저가 탑재되며, 플래티넘 도색의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스포츠 휠, 블랙 스포츠 테일 파이프, 프라이버시 글라스, 고광택 블랙 컬러 마감의 사이드 윈도우 트림,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 라이트가 적용,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프런트 휠 뒤의 에어 아웃렛, 리어 엔드의 포르쉐 로고 및 모델명,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e-하이브리드’ 로고 등이 플래티넘으로 도색되어 외관 디자인만 봐도 명확하게 구별되며, 플래티넘 컬러의 20인치 파나메라 스타일 휠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파나메라의 우아한 디자인은 인테리어에서도 강조된다. GT 스포츠 스티어링,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 컴포트 엔트리 포함된 소프트 클로즈 도어, 메모리 패키지의 14방향 전동 조절식 컴포트 프런트 시트, 열선 내장 리어 시트,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블랙 컬러로 마감된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 헤드레스트에 각인된 포르쉐 크레스트가 적용된다.

또한, 플래티넘 에디션 로고가 적용된 블랙 컬러로 마감된 알루미늄 소재의 도어 실 가드는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모든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의 대시보드 상단의 아날로그 시계는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포르쉐코리아가 출시한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신형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1억6170만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1억8140만원이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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