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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코나·스토닉’ 도입… 소형 SUV 라인업 확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기아차의 소형 SUV 코나와 스토닉을 각각 10대씩 도입, 단기렌터카로 운영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코나’와 ‘스토닉’을 도입해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신 차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오직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만 단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연비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장점인 소형SUV 차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왔다.

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에 이어 ‘코나’와 ‘스토닉’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여 롯데렌터카 소형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8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하고 실속 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는 Asia No.1 렌터카 회사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차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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