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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1박 이상 여행객 위한 ‘쏘카 특가 이용권’ 출시… 1일 기준 3만5000원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쏘카가 운영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여름 휴가 시즌 고객들이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쏘카 특가 이용권’을 선보인다.

‘쏘카 특가 이용권’은 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으로 쏘카 차량 대여가 가능한 상품으로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쏘카 특가 이용권’ 구매 고객은 아반떼 AD / 신형 K3를 하루 3만9000원의 요금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성수기 및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제주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요금의 20%만큼 휴가철 주유비를 지원한다. 가령, 서울~부산 왕복 이용을 했을 시 약 3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 ‘쏘카부름’까지 무료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더한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지역에서 ‘쏘카 특가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쏘카부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이 있는 곳 앞까지 쏘카가 찾아간다.

경차, 준중형차, SUV를 비롯해 카니발 11인승,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까지 모든 차종에서 이용권 구매 및 주행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쏘카 특가 이용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핫딜을 통해 판매된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들의 장기 사용률이 높은 여름 휴가철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및 증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고객의 관점에서 최상의 이동 수단을 제공하여 모빌리티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쏘카는 급증하는 휴가철 차량 수요에 대비해 증차를 진행, 오는 8월까지 약 2000대의 차량을 추가로 배차해 고객의 차량 이용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증차를 통해 벤츠C200, 미니클럽맨, 지프 레니게이드, 현대 G80 등 수입 및 대형 차종을 비롯해 싼타페, 쏘렌토와 클리오 등의 새로운 차종을 도입하며 고객들의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인 볼트EV 추가 도입, 기존 보유 중이던 차종에 대한 추가 배치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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