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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K-BPI 카세어링 부분 5년 연속 1위 수상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카셰어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 파워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의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브랜드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 받아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부분에서 업계 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2011년 9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카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으로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해 최근 가입기업 1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를 선보인 데 이어 서비스 지역을 주거단지까지 확대한 ‘빌리지카’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린카는 2017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보다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T의 AI스피커와 연계해 집 안에서도 음성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하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상원 대표는 “그린카가 변화하는 고객의 차량 이용패턴에 맞춰 최적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5년 연속으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카셰어링 부문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차별화 된 서비스 개발 및 품질 관리로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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