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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KS-SQ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 선정… 5년 연속 국내 3대 고객만족도지수 석권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렌터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 해당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S-SQI(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품질 평가모델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로 꼽힌다.

롯데렌터카는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비대면화를 한발 앞서 시행하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롯데렌터카는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인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모두에서 5년 연속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리딩 브랜드의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쉽고 빠른 자동차 생활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특히, 여행과 출장 시에 대중교통의 대체수단으로 떠오르는 단기렌터카의 경우 사전체크인, 무인 반납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사전체크인은 예약 정보 확인, 계약서 서명 및 결제 등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을 통해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점 방문 시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도록 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차량 반납이 가능한 무인 지점을 상봉(망우역)과 논현(학동역), 그리고 제주 롯데호텔 등에 오픈했으며, 영업시간 이후에도 무인 반납이 가능해 저녁 늦게 복귀해도 다음날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다양한 24시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차량 이상 혹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24시간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언제든지 정비 및 사고접수가 가능하다. 24시간 지점인 강남(삼성역)과 서울역에서는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기렌터카 고객 전용 앱(APP) ‘신차장 멤버십’을 통해 차량 상태 확인, 정비 신청 등의 편의 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은 신차장 멤버십에서 실시간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1:1 방문정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주유 할인, 렌터카 무료 이용권, 그린카 특별할인 등 카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현수 사장은 “KS-SQI 9년 연속 1위 달성은 ‘언택트’라는 거대 흐름에 맞춰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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