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넥센타이어 AU7 데이’ 12일 고척돔구장 개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AU7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출시한 프리미엄 세단용 타이어인 ‘엔페라 AU7’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대리점주 가족을 포함 총 500명을 초청해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날 시구와 시타는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나현(12), 김채현(7) 자매가 실시하며,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는 고척스카이돔 관람 입장권과 야구모자, 응원봉, 엔페라 AU7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엔페라 AU7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타이어 굴리기 게임, 응원 함성 이벤트 등을 통해 타이어교환권,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엔페라 AU7 기념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고척스카이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게임, 룰렛게임, 레이싱모델과 턱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엔페라 AU7’은 타이어 내부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인(Noise Reduction System, NRS) 흡음재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 어원드 중 하나인 미국 ‘2017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해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엔페라 AU7은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공명음 절감으로 넥센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 혁신뿐만 아니라, 고객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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