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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2관왕 사냥 돌입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감독 조항우)’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과 드라이버 부문 2관왕을 가시화하고 있다.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더블 라운드로 열리는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을 앞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사령관인 조항우는 108점으로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팀 부문에서는 232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팀 부문에서는 2위인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과 95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팀 우승은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야나기다 마사타카(86점)와 팀 베르그마이스터(83점)도 드라이버 부문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 팀내 3명이 개인전 우승을 각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캐딜락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로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하기에 드라이버의 실력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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