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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CJ 슈퍼레이스 최종전 우승 기원 포토타임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한국타이어)가 26 ~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경주차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으며,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또한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드라이버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드라이버와 레이싱걸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경주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들에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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