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트럭·버스 운전자 위한 ‘땡큐, 마이 히어로’ 이벤트 진행… 갤럭시 워치 3 증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는 트럭·버스 운전자를 응원하고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땡큐, 마이 히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큐, 마이 히어로’는 미쉐린코리아가 매년 휴게소에서 진행하는 타이어 안전 캠페인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대신해 마련된 비대면 방식의 행사로 9월 2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트럭·버스 운전자는 누구나 3가지 참여 부문 중 1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먼저, 오늘부터 10월 28일까지 미쉐린 멤버십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타이어 관리에 관한 궁금했던 점이나 무상점검 요청 문의를 등록하면, 미쉐린코리아가 문의에 응답하고 무상점검 요청에 채택된 운전자에게는 각 지역 영업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참여자 본인 또는 동료와의 모습을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화물 운전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찍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미쉐린 멤버십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개인 SNS상에 필수 해시태그(#마이히어로, #미쉐린, #파이팅)와 함께 공유 후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대표 메일(michelinmembership@michlin.com)로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각 이벤트 부문별 1등은 갤럭시 워치 3 또는 애플 워치 SE, 2등은 BHC 모바일 교환권(총 50명),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미쉐린 멤버십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로나19 시기에 우리의 일상을 가능케 해준 모든 트럭 버스 운전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을철 차량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어 안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트럭 버스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