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레이노, 특정 타겟 이미지 선별적 차단 가능한 ‘TB 필름’ 독점 판매 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레이노코리아(지사장 신현일)가 특정 타겟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TB 필름’을 독점 유통 판매한다.

‘TB 필름(Target Blocking Film)’은 1977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건축 및 자동차용 고기능성 필름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상보에서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제품이다.

현재 제품을 양산해 TB 필름의 판매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시범 시공해 외부에서 담배 진열 및 담배광고만 차단하고, 동시에 편의점 내부는 쾌적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 제품 효과를 입증했다.

TB 필름은 복지부 건강증진법 제 9조 4항을 충족함과 동시에 편의점 미관상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편의점 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트지 부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열차단 성능으로 냉난방 비용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고, 외부 유리가 충격에 의해 깨지더라도 비산방지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레이노는 국내외 1,600개의 판매 및 시공 대리점을 통해 TB 필름을 판매 유통할 예정이다.

신현일 법인장은 “상보가 개발한 TB 필름은 직간접적인 담배 광고 노출을 막아야 하는 국내 편의점에서 높은 수요와 반응이 기대된다”며, “레이노는 각 환경별로 요구되는 다양한 필름 아이템을 개발 및 발굴하여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레이노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