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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 동시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닛산주식회사(대표 허성중)의 닛산 브랜드가 2월 한 달간 대표 모델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달 출시된 닛산 베스트셀링 SUV ‘신형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로 구매할 경우, ‘초저금리 할부 혜택(선수금 50% 기준)’이 적용돼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구매 후 1개월 이내(혹은 2,000km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또는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신차로 교환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1,000만원 할인 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닛산은 3월 31일까지 두 달 간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 닛산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 일산, 안양, 성남, 대구, 부산)에 사고차량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 3만원의 안전 귀가 택시비(영수증 증빙 필요)를 제공한다.

또한 수리 견적비가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닛산 서비스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허성중 대표는 “설날을 맞아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울러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닛산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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