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2017 FIA WEC’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 확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페라리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이하 WEC) GTE-Pro 클래스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을 확정했다.

AF 코르세 488 GTE의 두 페라리 팀은 지난 5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WEC 상하이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팀이 3위, 다비드 리곤과 샘 버스 팀이 6위에 등극,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페라리는 이번 챔피언 확정으로 2012, 2013, 2014, 2016 시즌에 이어 통산 5번째 WEC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FIA 주관 대회 24번째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과 별개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은 오는 17일과 18일 열리는 바레인 레이스에서 결정된다.

페라리의 제임스 칼라도와 알레산드로 피에르 가우디는 현재 2위와 3위 팀을 각각 2점과 7.5점 차로 앞서고 있어 시즌 챔피언 등극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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