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넥센타이어, 후원 모터스포츠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 주말 인제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1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가 10월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로 스프린트 클래스 6개, 타임타겟 클래스 1개 총 7개 클래스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프린트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140여대의 경주차가 출전하는 이번 6라운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 및 사전 PCR 검사자 중 ‘음성’이 확인된 최소한의 대회 관계자에 대해서만 출입이 허용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을 비롯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M클래스와 캐딜락 CT4 클래스에 공식타이어를 후원한다.

특히, 같은 날 개최되는 전남 GT에는 넥센타이어가 8월 국내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해 출범한 ‘엔페라 레이싱팀’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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