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2 3R 31일 미국 마이애미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3라운드가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2026 마이애미 ePrix’가 펼쳐지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은 총 길이 2.32km에 14개의 급격한 회전 구간으로 이루어진 도심형 서킷이다.
해당 서킷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만큼 팀들은 기존 주행 데이터 없이 레이스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는 타이어의 접지 안정성, 온도 제어 능력, 드라이버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제동이 반복되는 레이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제동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정밀한 핸들링과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한국타이어는 경기 지원 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팬 빌리지(Fan Village)’를 운영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특히, 전시 공간에서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 실물을 선보이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인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에서는 시트로엥 레이싱 소속 닉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나섰다.
시즌 초반 10점차 이내 선두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애미 도심 서킷에서 펼쳐질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한 세계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 및 공급망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