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 GMR 트라젝토리 프로그램 멤버 이규호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모션 인 코리아(대표 김동빈, MIK)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트라젝토리 프로그램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호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MIK는 이규호의 에이전트로서 국내외 스폰서십 유치, 광고 계약 체결 등 가치창출 기회 발굴 업무를 수행한다.
이규호는 2008년생 레이싱 드라이버로 대한민국 카트 시리즈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시즌 연속 챔피언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세계무대 도전을 목표로 홀로 유럽에 진출, 약 9개월 만에 ‘FIA 카팅 월드 챔피언십’ OK-N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는 FIA 타이틀 시합 한국인 최초 우승이며, 비유럽권 선수의 우승이 드문 무대에서 거둔 성과다. 해당 성과로 FIA 공식 시상식에도 한국인 선수 최초로 초대되어 수상했다.
올해에는 ‘GB3 챔피언십’에 데뷔해 개막 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트라젝토리’ 핵심 멤버로 최근 선발돼 장기 성장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빈 대표는 “이규호 선수는 FIA 카팅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국제무대에서 커리어를 단계적으로 쌓아온 드라이버”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의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호는 “카트부터 포뮬러까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 목표다”며, “MIK라는 좋은 파트너와 함께 트랙 안팎 모두에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M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