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우디 코리아, ‘강동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14개 워크베이 갖춰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대표 이철승)가 ‘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와 인접해 강동, 송파, 하남 지역은 물론, 남양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고객들의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 단축 등 서비스 편의성을 높여 더욱 수준 높은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4,322m²에 지상 4층의 규모로 1층은 리셉션, 2층에는 고객대기실, 3층은 정비 공간, 4층에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2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한 중정비 작업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강동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대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우디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33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