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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센트온 협업 소독 강화 실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장가화에 대응해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인 센트온과 손잡고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를 통해 소독을 확대 실시한다.

센트온은 패션 및 뷰티 등 라이프 스타일 부문부터 금융,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향기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향기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부터 서울시 주요 대학 도서관 등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와 기록물 소독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소독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공식 딜러사를 지원하고, 매장 방문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34개 전시장 및 35개 서비스센터 내·외부에 센트온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인 ‘온 케어(On Care)’를 통해 상시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온 케어’에 사용되는 제품인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는 센트온만의 전문 소독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내·외부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차량에도 빠짐없이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사하고자 폭스바겐 고유의 향으로 고객의 기분까지 케어해주는 이색적인 향기 서비스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향기 서비스를 통해 입고부터 출차까지 고객들이 방문 시 기분 좋게 대기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4월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폭스바겐코리아와 센트온이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 푸제르’ 향을 만나 볼 수 있다.

‘폭스바겐 푸제르(Volkswagen Fougere)’는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 머스크, 모스 향을 베이스로 베르가못, 오렌지의 탑 향과 진저, 페퍼, 카다몬의 미들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은은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또한 폭스바겐 브랜드 감성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폭스바겐 차량 출고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푸제르 향이 담긴 ‘샤쉐’(향기 주머니)를 증정한다. 이 샤쉐는 차량뿐 아니라 집안 내부, 옷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인 전국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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