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바바리안 모터스, M 브랜드 특화된 ‘자유로 서비스센터’ 오픈… 1일 평균 60대 정비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자동차는 물론 국내 유일의 M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을 갖추고 있으며, M 마이스터가 상주해 특수 장비를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 전시장과 연결 돼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연면적 3,713.0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베이도 운영된다.
또한, 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로 운영되며,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 4층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로 사용된다.
사진제공=바바리안 모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