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 최대 1,000만원 할인 품은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이며, 차종에 따라 뉴 TGX 및 뉴 TGS 구매 시 최대 1,000만 원, 뉴 TGM 및 뉴 TGL 구매 시 최대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지털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트럭 라인업이다.

특히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옵티뷰는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함으로써, 첨단 안전 기술을 중시하는 운송 업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은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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