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중형 SUV QM6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6월 한 달간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의 e-쇼룸에서 온라인 구매 청약 후 SM6 또는 QM6를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하얏트 호텔 상품권 50만원권을 2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e-쇼룸 ‘내차 만들기’에서 SM6 또는 QM6 견적을 저장하거나 또는 온라인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CJ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최근 국내 출시된 SM6와 QM6 2019년형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선택 사양 및 기본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SM6 2019년형은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또한 SM6를 상징하는 고급 옵션인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및 노면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등을 중저가 트림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사양 선택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QM6 2019년형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매직 테일 게이트’와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전방경보시스템 등을 LE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사양 장착 가격 역시 최소화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인 QM6 GDe에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쳐’를 신설했으며, QM6 GDe는 디젤에 버금가는 높은 연비와 탁월한 정숙성, 그리고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