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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샤크코리아, ‘블루샤크 R1 Lite’ 출시 기념 강남역 대형 팝업스토어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블루샤크코리아(대표 이병한)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8월 3일부터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대형 팝업스토어 ‘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을 마련하고 상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블루샤크 R1 Lite의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더욱 많은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과 직장인 등 핵심 타깃이 한 곳에 모이는 강남역에 오픈하게 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약 150평 규모에 제품 전시는 물론 비교 시승이나 운전 교육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실제 고객들의 출고 및 정비 서비스까지 가능한 블루샤크 R시리즈의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망 고객이나 기존 고객은 물론, 강남역 지나는 시민들, 스쿠터 및 바이크 동호인들까지 누구나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재활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과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가 함께 참여한다.

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팝업스토어는 미래 지향적이고 친 환경적인 디자인으로 연출됐으며, 종료 시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데보나인과 함께 완성한 커스텀 스쿠터 ‘블루샤크 데보나인 에디션’이 팝업 스토어에 함께 전시되며, 향후 판매 모델로 출시를 계획 중이다.

특히, ‘타거스’에서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가방을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운영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블루샤크 기념품과 함께 팝업 스토어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인 ‘데보나인’의 화장품 샘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3종의 경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병한 대표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안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강남역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누구나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블루샤크코리아의 제품과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블루샤크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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