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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오는 30일 인제스피디움서 개막

[고카넷=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이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펼쳐진다.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로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 공인 대회로 진행된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경기 방식에 따라 스프린트, 타임 트라이얼, 타켓 트라이얼 3개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각 카테고리별 총 12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스프린트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슈퍼 100, 슈퍼 200(전륜 한정),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또한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타켓 A, 타켓 B 2개이다.

참가비는 스프린트 레이스의 경우 슈퍼 300을 제외한 6개 클래스 동일하게 경기당 25만원이며, 슈퍼 300은 경기당 40만원이다. 또한 타임 트라이얼은 경기당 15만원이며, 타켓 트라이얼은 경기당 10만원이다.

한편,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오는 4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총 5전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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