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2017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전 종료… 이규훈·김영재 각 클래스 우승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지난 15일 대구 지능형부품진흥원에서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잔치인 ‘2017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 최종전이 개최됐다.

치열한 접전 속에 진행된 최종전 결과 선수전에서는 이규훈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영빈과 박동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일반전에서는 김영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장우혁과 신상호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 주인공이 됐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만 8~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ARA 카트 아카데미’도 함께 열려 복합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이 만들어 졌다.

또 잘 꾸민 차를 가리는 ‘베스트 드레스업카 선발대회’와 ‘무빙 모터쇼’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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