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18 시즌 변경된 규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예고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언론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미디어데이를 개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의 개막을 알렸다.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는 2018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팀 대표 드라이버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즌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토크쇼에 자리한 팀 별 대표 드라이버들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며 시즌 각오를 다졌다.

특히 강팀으로 꼽힌 아트라스BX 레이싱팀(감독 평정호),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 E&M모터스포츠(감독 이정웅)는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약팀으로 분류된 팀들은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며 결의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욱 흥미로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규정을 발표했다.

경기 별 순위에 따라 부과되는 핸디캡웨이트의 수치를 바꿔 잘 달리는 드라이버는 더욱 무거운 핸디캡을 부담하게 됐으며, 반대로 감량 수치는 줄여 무게를 덜어내기 위한 전략적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

또한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예선 횟수가 늘어나는 것과 달리 가용 타이어 수가 줄어들면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게 됐다.

특히 세 차례의 예선 마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넉아웃 방식을 재 도입해 예선부터 접전을 유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대회 생중계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 채널A 및 녹화중계방송을 결정한 KBS 등 방송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는 이 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BMW M4 원 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시즌 돌입을 알렸다.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프로급의 클래스가 신설돼 챔피언십의 클래스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

이로 인해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부터 ASA GT 클래스, BMW M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등 총 4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업계의 관심도 뜨거워 GM 코리아가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경주차인 스톡카 바디킷 3년 연속 후원을 결정했으며, 배터리 전문기업인 아트라스BX,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 등이 새롭게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올 시즌 연간 10만 관중 유치를 목표로 내세운 슈퍼레이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경기를 보고 듣는 것에 더해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 4, 8, 9라운드 경기에는 관중들에게 패독을 공개, 드라이버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과 미캐닉들이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4D VR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피트 스톱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공연 등 즐길 거리들을 대폭 확충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식품 및 음료 부스를 다양화 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를 구성하고, 규정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며, “경기 본연의 재미에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더해진 슈퍼레이스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개막 소감을 밝혔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되며,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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