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2020 시즌 두 번째 대회 역시 無관중 개최 확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주최·주관하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시즌 두 번째 대회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4일 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개막전으로 2020 시즌을 시작한 CJ 슈퍼레이스가 이어지는 두 번째 대회 역시 관람객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역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6000 클래스의 경우 3라운드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GT1, GT2) 클래스는 다시 한 번 더블라운드(3라운드&4라운드)로 진행된다.

또한, 세계 유일의 BMW M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는 2라운드가 진행되며, 레디컬 컵 아시아는 2라운드가 진행된다.

CJ 슈퍼레이스는 2020 시즌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모터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하루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회 주최측은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낮추고,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든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지난 개막전에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꼼꼼한 방역과 예방대책 실천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 대회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

특히, 참가 팀 관계자와 운영요원 등 모든 대회 구성원이 개인의 편안함보다 공공의 안전을 우선하며 적극적으로 수칙을 준수한 결과이기도 했다.

이러한 개막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일정도 건강하게 치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줬다.

시즌 두 번째 대회 일정 역시 무관중으로 결정됨에 따라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개막전만큼이나 다양한 소식을 담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레이스 뒤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전달할 수 있는 색다른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팬들을 서킷에 모시고 싶은 마음이 컸던 만큼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했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 무관중 경기가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거리 두기는 이어가지만 마음은 가까이 둘 수 있도록 양질의 방송 컨텐츠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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