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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슈퍼레이스] 2차 오피셜 테스트, 9개 팀 21대 참가… 팀 ES 듀오&김민상 불참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28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인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표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인터내셔널 시리즈인 슈퍼6000 클래스 2차 오피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2차 오피셜 테스트에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엑스타 레이싱,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플릿-퍼플모터스포트 등 9개 팀에서 20대가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다.

팀 ES의 김의수와 최해민은 개인 사정에 의해 2차 오피셜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팀 훅스-아트라스BX의 김민상 역시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2차 오피셜 테스트는 팬데믹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경기장 출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마스크 검사, 사전출입확인 등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주행에 있어서는 첫 번째 세션의 경우 오전 9시 45분부터 12시까지 145분의 시간을 할당, 팀들이 다양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2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이 주어지며, 오후에는 60분씩 3번의 세션으로 나눠 주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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