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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정인인터내셔널과 ‘캐딜락 CT4 클래스 퍼포먼스 파트너 조인식’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는 13일 고성능 자동차 브레이크 전문업체인 정인인터내셔널(대표 김동기, 디원스포츠)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T4 클래스 퍼포먼스 파트너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빈 대표와 김동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번 시즌 창설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는 정인인터내서널이 제공하는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를 사용하게 된다.

김동기 대표는 “후원 협약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캐딜락 CT4 클래스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레이스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장인 김동빈 대표는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캐딜락 CT4 클래스가 더욱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도전에 나서는 참가자는 이미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해 실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수행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드라이버이자 전 팀ES 감독이 김의수가 클래스 매니저로 나서 참가자들이 레이싱 드라이버로 변모하는 과정을 돕고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순회하며 올 시즌 총 5라운드 일정을 거치며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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