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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2022 CJ 슈퍼레이스’ 공식 연료 공급사에 4년 연속 현대오일뱅크 선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공식 연료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를 선정, 4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통해 고급휘발유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에서는 옥탄가 94이상일 경우 고급휘발유로 분류하지만, 현대오일뱅크는 더욱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옥탄가 수치를 100이상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현대오일뱅크와의 협약에 따라 ‘2022 CJ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고마력 고배기량(460마력, 6,200cc)의 고성능 레이스카에 고급휘발유인 카젠을 주입한다.

현대오일뱅크는 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연료 후원사로 활약해오며,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4년째 이어지는 인연은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품질의 고급휘발유로 레이스카의 성능 발휘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일뱅크는 SK네트웍스의 직영주유소 영업권을 인수하며, 고급휘발유 취급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도 슈퍼레이스 고성능차에 쓰이는 연료와 동일한 고급휘발유를 전국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취급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카젠이 주입된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모습은 4월 23일,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전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YES24(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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