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부티크포쉬, ‘리버티워크코리아’ 개설 및 오프라인 매장 7월 개장 예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부티크포쉬가 글로벌 자동차 튜닝업체 ‘리버티워크’ 한국 지사 ‘리버티워크코리아’를 개설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
리버티워크(LBWK)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오토부티크포쉬는 리버티워크코리아의 자매 회사로 둘 모두 태온그룹의 계열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올 7월 개장 예정인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에 들어선다.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약 8177㎡ 규모의 튜닝카 테마파크다.
특히, 리버티워크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과 식음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 담당자는 “글로벌 튜닝업체들이 앞 다퉈 한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리버티워크도 국내 튜닝카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후발 주자로서 더 많이, 더 열심히 뛰면서 튜닝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워크코리아는 5월 14 ~ 15일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상륙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제공=리버티워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