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 정의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통산 100경기 출전 초읽기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오네 레이싱의 감독 겸 드라이버 정의철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통산 1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2026 시즌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 개막전을 마치며 통산 99경기 출전을 기록한 정의철은 5우러 24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통해 슈퍼6000 클래스 개인 통산 100번째 레이스에 나선다.
슈퍼6000 클래스 통산 100경기를 돌파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드라이버는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가 유일하며, 정의철은 통산 2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정상급 무대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의철은 국내 레이스 환경 변화와 함께 커리어를 이어오며 슈퍼6000 클래스의 성장 과정도 함께 경험해왔다.
특히, 경주차 성능과 타이어, 운영 시스템, 레이스 문화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의철은 “100경기라는 기록은 혼자 만들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팀과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네 레이싱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한 정의철은 2026 시즌 개막전 기준으로 통산 99경기에 출전, 폴 포지션 10회, 우승 8회, 포디엄 32회, 톱10 69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6년과 2020년에는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정상급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