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참가 접수 5월 20일 개시… 키비주얼·키메시지 공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6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참가 접수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라운드는 6월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며, 3시간 내구레이스라는 대회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키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 배경에는 인제 스피디움의 모든 코너를 곡선 그래프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서킷 그 자체가 레이스의 무대임을 표현했다.
키비주얼과 함께 키메시지도 공개됐는데, 이번 라운드 키메시지는 ‘Ignite the Grit(열정을 태워라)’이다.
이는 1라운드에서 3시간 내구레이스의 강도를 직접 경험한 드라이버들을 향해 그 안에서 얻은 투지를 2라운드에서 온전히 불태우라는 의미를 담았다.
6월 초순에 열리는 2라운드는 본격적인 여름 기온의 문턱에서 치러지는 만큼, 타이어와 경주차 열 관리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특히, 3시간 주행 동안 누적되는 열은 타이어 성능 저하와 직결되며, 드라이버 교체 타이밍 및 피트스탑 전략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기계적 준비뿐 아니라 드라이버, 엔지니어, 피트 크루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움직여야 하는 내구레이스 특유의 팀 운영 역량이 이번 라운드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인제 GT 마스터즈 이정민 조직위원장은 “1라운드에서 내구레이스의 매력을 직접 경험한 팀들이 2라운드에서 더 완성도 높은 레이스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제 GT 마스터즈를 통해 내구레이스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