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음악·미식 등 이색 만남 통해 ‘모터테인먼트’ 가능성 열어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파크뮤직페스티벌’과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복합형 ‘모터테인먼트(Motortainment)’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모터 컬쳐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강력한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에 트렌디한 음악 페스티벌, 대한민국 최고 명장의 미식 콘텐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류형 복합 문화 콘텐츠’로 기획되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팬덤을 넘어 음악과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에 열광하는 MZ세대 관람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외연 확장과 대중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흥행 열기는 개최 전부터 뜨거웠다. 프리미엄 관람석인 ‘지샥(G-SHOCK)존’과 ‘티빙(TVING)존’이 티켓 오픈 직후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에서는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독클럽’ 운영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카트 체험, 레이싱 굿즈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번 카니발의 백미는 ‘미식(美食)과의 결합’이었다.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핵심 의식인 ‘체커기 세리머니’에는 요리명장 안유성 명장이 참여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불어 VIP를 위한 패독클럽 케이터링에는 안유성 요리명장과 조리명장 조혜경 명장이 함께 참여,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전라남도의 맛을 알리는 최고 수준의 파인 다이닝을 구현하며 축제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도 돋보였다. 지역 유명 브랜드인 ‘무화제빵소’와 ‘황박사 목포 쫀디기’ 등이 푸드존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로컬 먹거리를 소개했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군 ‘파크뮤직페스티벌’ 무대에는 밴드 QWER, 멜로망스, 김창완밴드, 넬(NELL)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모터스포츠 현장을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굉음의 엔진 사운드와 페스티벌의 선율이 어우러진 현장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단순한 레이싱 대회를 넘어 음악, 푸드, 라이프 스타일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모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올해 거둔 성과와 관람객의 성원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모터 컬처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