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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레이싱, ‘2026 현대 N 페스티벌’ 4R서 eN1 클래스 시즌 두 번째 포디엄 도전 나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MIK 레이싱(단장 양돈규)이 10월 3 ~ 4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 출전, eN1 클래스 시즌 두 번째 포디엄을 노린다.

MIK 레이싱은 올 시즌 오한솔과 루키 한재희로 구성된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하고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eN1 클래스에 데뷔했으며, 5월 열린 개막전에서는 한재희가 레이스1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팀은 긴 휴식기를 마친 후 재개되는 이번 4라운드에서 그동안 쌓아온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팀의 역량을 발휘해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한솔은 “긴 공백을 끝내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차량에도 완전히 적응한 만큼, 이번 4라운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포디엄에 대한 욕심을 내보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재희는 지난 3라운드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드라이빙 스타일과 차량 셋업에 변화를 시도한다.

한재희는 “지난 3라운드는 개인적으로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기존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스스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양돈규 단장은 “아직 우리 팀이 가진 진짜 역량의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우리는 단순히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트랙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의심하고 그것을 깨부수기 위해 모인 팀이다. 적당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팀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 결과로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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